Information Materials
자료실[Electrophoresis] 핵산 전기영동에 사용되는 TAE buffer & TBE buffer의 특징
작성일 | 2023-01-19 13:37:03 | 조회수 | 1448 |
---|---|---|---|
바이오팩트 학술팀입니다. 전기영동을 하기 위해선, 전기가 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, 이때 사용하는 완충용액으로, TAE 또는 TBE buffer를 사용합니다. 실험 목적에 따라 나눠서 사용 한다면 아래와 같은 특성을 참고해주세요. TAE (Tris-Acetate-EDTA) buffer - DNA의 분자량이 큰 경우 사용 (>12Kb) [plasmid DNA를 사용하는 경우] - gel elution시 사용 (DNA 회수 실험에 적합) - 낮은 이온 강도와 buffer capacity : 장기간 전기영동 시 필요에 따라 buffer 교체 필요 직접 만들 경우, TBE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. TBE (Tris-Boric acid-EDTA) buffer - DNA 분자량 작은 경우 사용 (<1Kb) - PCR을 주로 하는 경우 - acrylamide gel 전기영동시 사용 - 높은 이온 강도와 buffer capacity : 장기간 전기영동 시 적합 * Buffer capacity : TAE < TBE TAE buffer는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DNA band가 smear 해질 가능성이 있으며, TBE는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전기영동을 길게 할 경우 적합합니다. DNA의 전하는 전기영동 시 이용되는 완충용액의 pH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, 적절한 농도의 TAE 및 TBE buffer 사용이 중요합니다. 0.5X ~ 1X로 희석하여 사용하며, 완충용액의 농도가 높으면 전하량이 커져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, 열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. 감사합니다. #전기영동 #buffer #TAE buffer #TBE buffer #완충용액 #gel-elution #electrophoresis |
이전글 | [기타] 흡광도(OD, Optical Density)란? |
---|---|
다음글 | [Amplification] Real-time PCR의 정의와 특징 |